구리 갈매동 상가주택  WITH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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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2020

 

490.48m²

 

(주)콘크리트공작소​

철근콘크리트구조

SDM Partners

신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똑같은 풍경
 위드홈이 위치한 지역은 다른 신도시와 별다를 것 없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대안들의 상가주택들이 즐비한 곳이다. 전국이 거의 똑같은 전경을 보여주는데 경사지붕의 법적조건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건물의 형태가 조금 다를 뿐이다. 시공사나 시행개발사들의 주도하에 진행되다보니 풍경이 거의 유사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런 곳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용감무쌍한 상가주택이 등장하면 영웅취급을 받거나 시기를 받는 등의 단적인 반응들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상가주택의 경제적 논리
 일반 신도시 건물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일까? 그것은 볼륨이다. 대지의 크기가 비슷하고 규모가 비슷하다보니 건물의 볼륨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 1층은 당연히 상가이고 2~3층은 임대주택, 4층은 소유주가 사는 주택이 놓여진다. 거의 공식화된 볼륨을 모두가 따라간다. 왜냐하면 법적인 규제 내에서 비용투자 대비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한계
 이와 같이 합리적인 논리의 모델들이 구축된 풍경의 신도시에서 건축 디자인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한계라 함은 형태적으로 디자인 의지가 개입하는 범위가 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조경계선이나 건폐율로 정해지는 볼륨 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은 이제 다른 관점을 요구한다. 그 중에 하나는 디자인의 방향성이다. 방향성이라 함은 디테일이나 구성방식, 외형디자인 등이 무엇을 위해 완성되어가느냐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위드홈 상가주택의 방향성은 곧 정체성의 구축을 의미한다. 
 위드홈은 2~3층을 임대하고 4층은 주거로, 1층은 사업과 관련된 쇼룸으로 구성하는 것이 요구조건이다. 위드홈이란 건축주의 홈패션 제조판매업체 이름인데 주거공간과 사업공간이 같은 건물에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사옥 같은 주거, 주거 같은 사옥을 표방하여 위드홈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의 과제는 자연스럽게 사옥의 관점에서 위드홈이란 홈패션 이미지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로 정해졌다. 

2020년 6월 기준 준공 준비 중

ADDRESS.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 76, 4동 202호

리을도랑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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